마디모 프로그램 신청방법
<마디모 프로그램이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교통사고 상해 판별 프로그램으로, 사고 당시 도로의 흔적, 차량 파손상태, 블랙박스에 남은 차량의 속도와 움직임 등을 분석한 후 3D 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 한 뒤, 그 영향도를 분석해 피해가 과장된 것으로 보이는 사고를 판별.
<마디모 프로그램 적용>
- 차량 정체 중 출발 또는 후진하는 과정 중 접촉 사고
- 운행과정에서 스치듯 접촉해 스크래치 정도 발생한 사고
- 사이드 미러를 경미하게 부딪힌 사고
- 기타 일반인의 상식상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없는 사고
<마디모 프로그램 신청방법>
-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에 사고 사실을 알리고 신청합니다(별도로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사고 현장이나 차량 파손 상태 등을 찍어둔 사진이 있다면 판독에 더욱 유리합니다.
- 신청 후 약 2-3주, 길게는 2개월 후 붆석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상황인 경우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마디모의 분석결과는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경찰은 마디모의 분석 결과를 적용하거나 배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