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척추압박골절 최대한으로 보상(완료)
진단 |
요추압박골절 (S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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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
맥브라이드장해 : 추체의 압박골절(고정술을 시행한 경우) 영구 (32%) |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받았다면, 단순 치료비 보상을 넘어 후유장해 평가를 통해 정확한 손해액을 산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 골절은 수술 여부와 관계없이 영구적인 후유장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보상금의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부상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척추압박골절 후유장해 평가 및 합의금 산정 방식을 사례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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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50세 A씨
사고 상황: 신호위반 차량에 의해 충돌, 과실 없음
부상명: 요추1번(L1) 압박골절 진단
치료 내용: 인천 길병원에서 후방유합술 시행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
직업 및 소득: 월 실수령액 400만 원의 급여소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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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사고 직후부터 강한 허리 통증과 운동 제한을 겪었으며,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이후 장시간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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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인한 척추압박골절의 경우, 맥브라이드 장해평가법을 기준으로 후유장해율을 평가합니다.
- 요추 1번 골절 후 유합술 시행 시 장해율: 32%
- 장해기간: 15년 (65세까지 적용 가능, 직업 고려 가능)
- 후유장해 손해액 산정 상실수익액 = 400만 원 × 32% × 15년 = 총 1억 7천만 원
여기에 추가적으로 휴업손해, 간병비, 위자료, 향후 치료비 등이 별도로 산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