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벽 충돌 사고로 인한 발 부상 및 후유장해 자기신체사고 손해사정 사례
진단 |
좌측 종골 골절 좌측 제1근위지골 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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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
AMA장해 : 한쪽 다리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가 남은 경우 AMA장해 : 한쪽 발의 엄지발가락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의 발가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
I. 사건의 개요
이 사고로 인한 재해자의 부상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 좌측 종골 골절
- 좌측 제1근위지골 골절
- 좌측 제2, 3, 4, 5 중족골 골절
- 좌측 내측 및 중간 설상골 골절
재해자는 사고 당시 새벽에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터널 초입의 벽에 충돌하여 상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이후 OO병원에서 두 차례 수술을 받았습니다.
- 2018년 9월 18일: 제1근위지골, 제2중족골 및 중간 설상골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 시행
- 2019년 5월 9일: 내고정물 제거술 시행
퇴원 후 현재까지 통원치료 중이며, 일상생활에서 발 및 발목의 통증과 운동 제한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II. 관계법규 및 약관의 검토
- 사고 당사자는 OO보험의 자동차보험 약관에 따라 자기신체사고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본 사고는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별약관이 적용되며, 이는 타인의 차량을 운전 중 발생한 사고에서도 피보험자가 보상받을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 해당 사고는 약관에 명시된 보상 제외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며, 보상 규정에 따라 피보험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III. 보험금 산정
- 후유장해의 평가
재해자는 사고로 인해 다음과 같은 후유장해를 소견받았습니다.
- 10급 5항: 한쪽 다리의 3대 관절 중 1관절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가 남은 경우 (영구장해)
- 11급 9항: 한쪽 발의 엄지발가락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의 발가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영구장해)
이를 통해 노동능력 상실률은 각각 10급 5항및 11급 9항로 평가되었습니다.
- 보험금 사정
- OO보험(자기신체사고):
- 후유장해보험금(10급): 5,400,000원
- 후유장해보험금(11급): 4,200,000원
합계: 9,600,000원
IV. 최종결과
상위 급수인 10급 540만원 전액 지급 완료
V. 주요 시사점
다른 자동차 운전담보 특별약관의 중요성
본 사례는 타인의 차량 운전 중 발생한 사고도 보험 약관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보험 가입 시 특별약관의 범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후유장해 진단의 신뢰성
사고 이후 후유장해진단서 발급이 중요하며, 정확한 의료 소견에 따라 장해 등급이 결정됩니다. 이는 보험금 산정의 근거가 됩니다.장해 등급별 보험금 확인
각 장해 등급별 보상액은 보험 증권에 명시된 가입금액표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사고 후 자신의 보장 한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