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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뛰쳐나가는것을 참을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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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년 이상 지속되었던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되어 야외활동을 하는 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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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사고의 위험성 또한 필연적으로 증가하게

되므로 무엇보다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하나,

만에 하나 유사시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어야만 정확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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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레져활동중 사고를 당하셨던 분의

사례를 통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무슨 보상을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모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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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 390조 채무불이행 손해배상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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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점유자(채무자)는

계약(비용지불)에 의해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

(채권자)의 안전을 도모할 책임이 있으나

이러한 책임을 다하지 않은 과실로 채무자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배상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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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고에 대비해 일부 업장에 대해서는

배상책임담보를 의무 가입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나

업종에 따라 임의가입인 업장도 있으므로

먼저 가입여부를 확인하고 접수요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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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후 손해배상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 특히 후유증이 예상될정도의 큰 부상(골절 등) -

피해자의 입장에서 손해액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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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측에서도 손사를 고용하여 손해액 평가를

해주지만 특성상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기에

금액의 이견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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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액은 단순히 진단주수로만 평가되는것이 아닌

법률상 정해진 항목별로 평가하여 합산후

과실공제한 금액을 최종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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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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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여행중 사고를 담보'를 통해

지급된 장해급여금 사례를 알려드릴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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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같은 사고라고 하더라도 보상의 종류가

하나일수도 혹은 세개 네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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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면

있음에도 처리받지 못하며 대다수의 분들이

알지못하고 놓치는 권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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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락주세요. 가장 빠른 방법은

전문가와의 상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