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례는 외국인 유학생이 교통사고로 쇄골골정상을 입은 사례입니다.

1.사실관계

외국인 유학생이 오토바이 배달 중 교차로에서 차량과 충돌하면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오토바이는 녹색 신호에 정상 주행 중이었고, 신호가 없는 교차로를 자동차가 전방주시 소홀로 진입하였습니다.

2.자동차보험보상

보험회사에서는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상식에 벗어난 보상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손해의 입증은 피해자가 의무이나, 외국인 유학생은 언어의 장벽과 절차의 한계로 제대로 된 권리를 주장하지 못 했습니다.

3.손해액 평가

위자료, 본인부담치료비, 휴업손해, 상실수익, 향치비(금속제거, 반흔제거), 기타손배금에 대해 손해사정

4.맺음말

이번사례는 과실율, 장해 및 기간, 휴업손해, 상실수익에 대한 손해입증을 하여 손해사정을 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의 휴업손해와 상실수익 체류기간과 관련성이 있어 유의하여 사정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