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골골절 수술 후유장해 사례*

*요골골절 수술 후유장해 사례*

개인보험
진단 요골골절 (s52520)
후유장해 AMA장해 : 팔의장해 (5%)

*요골골절 수술 후유장해 사례*

 

요골은 손목뼈 중 하나이며 50대 후반 여성분들이 넘어지면서 가장 쉽게 골절되는 뼈 중에 해당합니다. 골절이 되면 대부분 관혈적 정복술 및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을 받게 되며 6주에서 8주 정도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1년이 지나면 내 고정물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되는데 그전에 후유장해진단을 받아 보험금을 산정하는 게 좋습니다. 손목의 요골골절 수술로는 대략 지급률 5% ~10%의 후유장해진단이 가능하며 종합병원급 전문의에게 신체 감정을 통해서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의뢰인은 집 앞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손목을 땅에 짚어 요골 하단이 골절되어 수술을 받은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요골이 골절되는 부상 후 정확히 6개월이 지난 무렵에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후유장해관련 신체 감정을 받게 되었고 10%에 후유장해에 해당한다는 신체 감정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후유장해진단서가 발급이 되어야만 후유장해보험금을 산정하여 보험사에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후유장해보험금을 신청한다고 해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바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실손 의료비나 각종 골절진단비는 보험금 청구하면 빠르면 당일 지급도 되고 보통 3일 이내에 지급이 완료가 되지만 후유장해 진단금은 기본 1개월 정도는 생각을 하고 계셔야 합니다. 이유는 바로 현장심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실손 의료비는 서면심사를 통해 지급하는경우가 99.9%이기 때문에 3일 내 지급이 가능하지만 현장심사를 하는 경우는 보험사의 자회사나 위탁 손해사정 법인에서 담당조사자가 배정되어 피보험자를 찾아가 각종 위임장 동의서를 받아 사고조사 및 의료 검토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현장심사 및 의료자문을 진행하면서 10%의 후유장해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5% 후유 장해로 최종 결정이 되어 보험급이 지급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보험사마다 다르고 보험 담당자마다도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경험과 노하우가 없다면 업무처리가 쉽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요골골절로 수술을 받으셨고 180일이 지나셨다면 바로 손해사정사와 상담을 받고 후유장해보험금 산정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해당 보험금 산정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고 후 바로바로 상담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윤영웅 손해사정사
로이드손해사정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