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배달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을 다친 사고
진단 |
좌측 발목 삼복사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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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
AMA장해 : 한 다리의 관절에 뚜렷한 장해가 남았을 때 (10%) |
1. 사고 개요
2023년 1월 20일, **시 구에서 발생한 사고로 피보험자 김님이 근무 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발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좌측 발목 삼복사골절로 인해 좌측 족관절의 강직 장해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2. 치료 내역
사고 발생 직후 **병원에 입원하여 관혈적 정복술 및 내고정술을 받았습니다. 입원 기간은 2023년 1월 20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이며, 이후 **정형외과에서 3월 18일부터 통원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3. 손해액 산정
피보험자는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과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을 통해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하였습니다.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보험가입금액 10,000,000원의 10%에 해당하는 후유장해 지급률을 적용하여 1,000,000원을 산정했습니다.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 보험가입금액 30,000,000원의 10%에 해당하는 후유장해 지급률을 적용하여 3,000,000원을 산정했습니다.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동일하게 3,000,000원을 산정했습니다.
총 손해액은 7,000,000원입니다.
(본 사정금액은 손해사정사의 최초 평가액으로 최종 결과는 이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4. 주요 시사점
이번 사례는 빙판길과 같은 작업 환경에서의 사고 위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근로자들이 안전 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사전 대비를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후유장해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보험 약관과 실제 지급률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가입당시 직업급수와 사고시의 직업이 다를 경우 감액의 요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