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사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손해사정 사례

놀이터 사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손해사정 사례

배상책임
진단 우측 팔꿈치 골절
후유장해 맥브라이드장해 : 주관절 부전강직 (18%)

I. 사건의 개요

2023년 4월 28일, 시 구 놀이터 근처에서 발생한 사고로 정씨(62세, 여)가 병원에서 우측 팔꿈치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씨는 **보험회사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청구를 하였고, 피해자 전문 손해사정 업체인 더플러스 손해사정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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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사고 발생 사실

피보험자의 자녀가 놀이터에서 뛰다가 실수로 정씨를 밀치며 사고가 발생하였고, 정씨는 우측 팔꿈치 골절로 인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씨는 이후 지속적인 통원 치료를 받으며 주관절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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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관계법규 및 약관의 검토

보험 약관에 따라 피보험자의 일상생활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에 장해를 입힌 경우 법률상 배상책임이 인정되며, 민법 제750조 및 제755조에 의거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피해자 정씨는 상법 제724조에 따라 보험회사에 직접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IV. 보험금 사정

과실의 평가

과실 평가는 보험금 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이 사건에서는 정씨의 과실이 20% 인정되었습니다. 놀이터라는 장소와 성인의 주의의무가 고려되었습니다.


후유장해 평가

정씨는 후유장해로 주관절 부전강직에 해당하는 영구장해 18% 진단을 받았습니다.


손해액 산정

  • 위자료: 11,520,000원 (20% 과실 적용)
  • 일실수익: 10,962,472원 (20% 과실 적용)
  • 향후치료비: 2,240,000원 (20% 과실 적용)
  • 직불치료비: 2,500,996원 (20% 과실 적용)

총 손해액: 27,223,468원


본 사정금액은 손해사정사의 최초 평가액으로 최종 결과는 이와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V.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특이사항


과실 평가의 중요성: 피해자의 과실 20%가 인정되어 손해배상액이 감액되었습니다.

향후치료비 고려: 반흔 제거비용과 내고정물 제거술이 향후치료비로 인정되었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활용: 이 사례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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