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교통사고로 가드레일 충격, 자기신체사고 처리 사례
진단 |
종골 / 요추 등 다발성 골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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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보상 처리가 가능할까?
사건 사례
2017년 7월 경, 어느 비오는 날 oo고속도로의 한 터널 안을 지나던 중, 전날 연장 근무의 영향으로 인한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에 충돌.
차량 전복으로 종골 / 요추 등 다발성 골절상 발생.
자기신체사고 보상금은 부상, 후유장애, 사망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사례자는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부상 / 후유장해 보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단독사고시 받을 수 있는 부상보험금은 = 치료비용
사례자는 상해(부상) 한도가 3000만원으로 설계되어 있었으며 다친 정도에 따른 상해급수는 2급에 해당했습니다. (많이 다쳤을수록 높음)
이 때 위 표와 같이 1600만원을 한도로 치유에 들어가는 비용을 쓸 수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핵심 보상 = 후유장애 보험금
장해보험금에 대해서는 응당히 바로 지급하지 않습니다. 먼저 후유장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 전문의의 '영구장애기준'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보험사가 입증 책임을 지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입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