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안전공제회 십자인대파열 보상 손해사정 후기
진단 |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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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 |
국가배상법 : 무릎의 장해 (15%) |
사고 개요:
- 고등학교 체육대회 예선 축구 경기 중 발생
- 공에 맞아 넘어지며 무릎 부상
-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 반월상연골 손상으로 재건술 시행
학교안전공제 보상의 특징:
- '학교장의 지배하의 시간'에 발생한 사고 대부분 처리 가능
- 방과후 활동, 현장학습 등도 포함
- 후유장해가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에만 치료비 외 추가 보상 가능
보상 항목 및 금액:
요양급여 (치료비)
-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등 총 비용: 840만원
위자료
- 노동능력상실률 15% 기준
- 본인: 300만원
- 부모: 각 75만원
- 동생: 37.5만원
- 총 위자료: 487.5만원
장해급여
- 19세부터 65세까지의 경제적 손실 계산
- 계산식: 304만원(2020년 상반기 노임) * 15%(노동능력 상실률) * 240(호프만 계수)
- 총 장해급여: 1억 940만원
총 보상 청구액: 약 1억 2,267.5만원
주의사항:
- 학교안전공제는 보험사보다 엄격하고 단호한 편임
- 정확한 손해사정 과정을 거친 자료가 필요
-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음
전문가 선택 시 고려사항:
- 학교안전공제 보상 경험이 있는지
- 의료 지식이 있는지 (특히 정형외과 관련)
- 법률 지식이 있는지
- 손해사정사 자격증 보유 여부
결론: 학교 사고로 인한 부상은 흔하지만, 적절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영구적인 후유장해가 있는 경우, 장기적인 경제적 손실을 고려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