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장에서 추락하여 요추 골절된 의뢰인의 보상사례
진단 |
요추 1번 골절 폐쇄성 경골 하단의 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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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사례 요약
2023년 2월, ***건설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이동식 화장실 설치 중 지붕에서 작업하던 A씨가 미끄러져 추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요추 L1 골절과 다리 골절이 발생하여 척추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치료 경과
초기에는 6주 진단을 받았으나, 척추뼈의 압박 정도가 심해 보존치료로는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T12-L1-L2를 고정하는 대규모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보상 처리 단계 및 금액
산재보험 처리 (총 약 7,000만원)
- 요양급여: 약 2,500만원 (치료비 및 간병비)
- 휴업급여: 약 1,500만원 (평균임금의 70% x 요양기간)
- 장해급여: 약 3,000만원 (장해등급에 따라)
근재보험(민사상 손해배상금) 처리 (총 약 5,500만원)
- 위자료: 약 2,000만원
- 비급여 의료비 및 향후치료비: 약 1,500만원
- 후유장해에 따른 일실수익액: 약 2,000만원
- 본 사례에서는 1억 원 한도의 보험이 가입되어 있었음
개인 상해보험 후유장해 담보 청구 (총 3,800만원)
- OO화재: 1억 원 담보 중 '척추에 뚜렷한 운동장해' 인정 받아 3천만 원 청구
- OO생명: '척추에 중도의 운동장해' 인정 받아 4급 해당 800만 원 청구
총 보상금액: 약 1억 6,300만원
주요 시사점
- 단순 치료 기간만으로 손해액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산재보험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습니다.
- 산재보험 외에도 근재보험과 개인 상해보험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보상 범위와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