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기사 실수로 구조물에 깔린 재해자 근재 사례

크레인 기사 실수로 구조물에 깔린 재해자 근재 사례

산재사고
진단 요추 3번 골절 폐쇄성
후유장해 맥브라이드장해 : 요추 29%

03ed7c122d83b2ab7962617522327a18_1721885212_3186.jpg
 

  1. 사고 개요 : 대형 건설사의 임대주택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의 조작 실수로 구조물이 무너져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전 교육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였습니다.
  2. 부상 상태 : 인체의 중심을 지탱하는 요추 3번 골절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압박률이 심하지 않아 수술 없이 보조기 착용으로 보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3. 보상 과정
  • 산재보험: 치료비 1,500만원, 휴업급여 800만원, 장해급여 2,000만원을 보상받았습니다.
  • 근재보험: 산재 보상 후 추가로 청구 가능한 보험으로, 1인당 1억 원 한도로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1. 근재보험 청구 항목 및 보상 금액 
  2. a) 직불치료비: 300만원 (산재에서 보상받지 못한 비급여 항목) 
  3. b) 위자료: 2,000만원 (후유장해에 따른 보상, 노동능력상실률 29% 인정) 
  4. c) 일실수익액: 4,500만원 (후유장해에 대한 배상금, 정년까지 잔존기간 120개월 고려)
  5. 청구 과정의 어려움 보험금 규모가 커질수록 보험사의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과실 판단, 장해율, 장해기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했습니다.

  1. 해결 방안
  • 과실 관련: 유사 판례 검토 및 현장 안전관리 미흡 근거 제시
  • 노동능력상실률: 환자의 현재 상태를 충분히 반영한 평가 주장
  • 최종 보상 결과 기존 산재 보상액과 더불 근재보험을 통해 추가로 6,800만원의 추가 보상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