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로 기재된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 지급 사례
진단 |
신부전, 투석 외상성 뇌출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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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경미한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지 않다 이틀 뒤 어눌한 언어와 위약감 증세로 병원에 내원하여 외상성 뇌출혈로 진단 받아 치료 받던 중 사망하신 분으로,
사망진단서 상 병사이며, 직접사인은 신부전 등으로 기재되어 교통(상해)사망 분쟁이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상담 후 사건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보상담당자는 경미한 사고로 몇일 뒤 치료하던 중 사망한 점, 기왕 병력(투석) 있는점,
사망진단서 내용 등 토대로 교통사고가 사망에 이르진 않았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병원서류 및 의학적 근거 자료 등을 준비하여 교통사망을 보험사에 주장하였고
자동차보험에서 일부 기왕증 삭감은 있었으나 교통사고 사망으로 인정받아 대부분 보상을 받을 수 있었고, 이후 개인보험 상해사망 보험금도 전액 지급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망보험금(특히 상해,교통)은 지급 규모가 크다보니 심사가 까다롭고 분쟁 발생시 보험금 지급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런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