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발생 후 합의금 수준이 적정한지 문의드립니다.

교통사고 발생 후 합의금 수준이 적정한지 문의드립니다.

교통사고

2021년 7월 5일에 집앞 횡단보도에서 녹색 신호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에차량에 의해 발목이 골절되어 

6주 진단을 받고, 바로 수술하여 1년 동안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약 1년이 지난 2022년 6월말에 수술시 발목에 

고정했던 고정핀 제거 수술까지 받고 회복되었는데, 보험사(악사)에서 자꾸 합의하자고 연락이 와서 내용을 보니, 

합의금으로 600~700만원 정도가 적정 합의금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 금액이 합리적인 합의금 수준인지 문의드립니다.


저는 1958년생으로 직업은 없고 금융소득과 연금소득으로 생활중인데, 교통사고를 당한뒤에, 약 1년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 피해는 전혀 감안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고후, 가해자는 100% 과실을 인정하여 제반 의료비는 보험사(악사)에서 부담했습니다.



손해사정사 답변 1
발목쪽으로 한시장해 2년 정도는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이를 고려하면 기왕증 공제가 될 듯 하여 6-700이면 터무니 없는 합의금은 아닐 듯 합니다. 그 금액에서 100-200 정도 더 요구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