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방수 문제로 누수가 됐는데 시공사 복구 과정이 이상합니다
윗집 리모델링 후 방수 문제로 안방 천장이 젖었습니다
지금은 윗집 공사를 끝내서 천장을 말리고 있습니다
천장이 젖었던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대략 50*80 / 20*100 정도 크기입니다 그런데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보드를 갈지 않고 도배지만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서는 이미 물 먹은 보드라서 뜯어야 한다고 합니다. (윗집 보험사에서 견적 두곳을 요청해서 두 곳이 왔는데 한 업체에서는 천장 보드를 뜯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1. 윗집에서는 이미 보험사에 다 넘겼다고 업체를 바꿀 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그냥 그 시공사가 하는대로 하는건가요? 블로그에 가도 윗집 공사 기록만 있고 아랫집 피해보수공사 기록은 없어서 불안합니다.
2. 보험사랑 직접 연락하고 싶은데 윗집에서 연결을 안 해줍니다. 원래 그런가요?
집에서 일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윗집이랑 연락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손해사정사 답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