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빙판길 오토바이 사고
답답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오후 1시경에 공사장 앞에 물을 뿌리고 있어서 그런지 빙판길이 되서 오토바이 운행중 넘어졌습니다 넘어졌을때 물을 뿌리고 있었고요 넘어지고 나서 공사 안전관리 하시는 관계자분이 오셔서 보험처리 해주신다고 했고요
오늘 손해배정사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판례가 제 과실이 더 많다고 서류 준비해서 주시면 검토해서 보상했는대 보상 비용은 얼마 안되실꺼라고 하드라고요 오늘 왼쪽 손목 mri 촬영했는대 인대파열이라고 하고요 내일 발목 mri 찍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mri비용도 많이 나오고 혼자 장사를 하고 있는 입장이라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대 지금 생각은 가게를 닫을수 없으니 기부스를 하고 자연치유를 바래볼까 생각합니다 업친대 덥친격이라 오늘부터 교육을 가기로 한 프렌차이즈 본사에서는 레시피 유출이라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는대 그건 애기를 잘해서 덥긴했는대 장사가 안되서 다른 프렌차이즈를 해볼려고 인원도 새로 뽑고 아무래도 지출이 많은대 여기서 수술까지 하면 답이 없을듯 해서 기부스를 하고 버텨볼까 하는대 또 보상도 안되면 답이 없을듯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주저리 너무 많이 쓴거 같습니다
궁금한건
1. 병원비를 보상 비율로 치면 만약 에 제 과실이 70%으로 나오면 30%만 받는건가요? 솔직히 병원비 부담이 제일 커서 검사를 안받을수도 없고 받자니 돈이 너무 많이 나가서 과실 비율로 병원이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2. 이런경우 제 과실이 더 큰건가요?
3. 저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요? 제 잘못이 맞을까요? 영하로 내려간 날씨에 물을 뿌리고 그거에 방책을 안해놓은 건설사가 문제 아닌가요?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