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습중 다이빙 하다가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수영장을 다니는데요
때는 스타트 다이빙 배우는 강습시간이었습니다. 강사의 통솔하에 수업중이었고 제 차례가왔을때 뛰라해서 뛰었는데 바닥에 수직으로 꽂아서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허리가 뒤로 꺾였습니다.
저는 수영을 배운지 얼마되지도않았고 다이빙자체도 2~3번째였습니다. 저는 강사가 그냥 뛰라고 하길레 괜찮은줄알고 뛰었었습니다. 사고당일은 통증은 있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어서 괜찮다 말하고 강습을 끝까지 마치고 병원을 갔습니다.
그 후 mri를 찍고 허리디스크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영장측에 보험접수요청을 했고 구내치료비보험으로 안내를 받았고 담당 보험사 손해사정사가 배정되었고 추후 일정을 잡아 수영장측과 저를 만나러 오기로한 상태입니다.
걱정되는것은 수영장 다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듣기로는 강사가 제가 예전에 허리가 아파서 수영할때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저는 허리를 이전엔 다친적도 없고 그런말한적도 없습니다. 그러나 수영장측에서는 벌써부터 허리가 원래부터 안좋은 사람이 다이빙하다가 다쳤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이런 입증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저한테 과실이 잡혀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못할까 걱정이됩니다. 보험금한도도 100만원이라고 하여서 다 받아도 치료비충당하기도 힘든 실정입니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영장측 과실이 100이라고 생각하는데 손해사정사가 조사후 저한테 말도안되는 사유로 과실을 잡아 보상을 줄이려고한다면 제가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어서 재조정을 받는다거나 도움이 될만한 루트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ㅠ.. 나이도 어린편이라 더욱 만만하게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