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1월20일에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 월드메르디앙8단지앞 원형교차로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제가 앞차를 따라 직진을 하고 있었고  앞차가 갑자기 정차를 하는 바람에 상대방차랑  됫 범퍼 뒷문과뒷바퀴쪽에 스크레치가 났습니다.

앞차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보험사에서 제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제 과실이100 %라고해서 

상대방차랑의 수리와 랜트까지 제가 다 부담해야만 하는 거였습니다.보험사에서 저녁에 (7시30분경)전화가 와서 상대편 운전자가 병원 진료를 받아야겠다고 했다는거예요.그래서 제가 처음에는 거절했다가 운전자가 놀래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병원가서 진료른 받아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다음 날 보험사에서 전화가 다시와서 동승자가 물리치료를 받아야겠다고 했습니다.

차가 어떤 충돌도 있지 않았고 제가 방어 운전을 하지 않았더라면 큰 충돌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겠지요.

그냥 제가 순간적으로 핸들을 돌려서 빠져 나가려고 했다가지나가면서 차량에 스치면서 스크레치가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차량  충돌이 없는데 

왜?병원 진료에 물리치료를 받는다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외상도 충격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운전자는 내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얻는 몇 푼의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보험료늘 올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