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문의드립니다.
지난 1월20일 오후 2시 47분쯤 경기도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 월드메르디앙8단지앞 원형교차로에서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원형교차로에서 청ㅈ암초등학교 앞으로 직진하던 중에 앞차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제가 뒤따라가다가 그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피해서 지나가다가 상대편차량 뒷범퍼와 뒷문과뒷바퀴쪽에 스크레치가 났습니다.저는 이 차가 직진을 하는 줄 알았고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9시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없으니 저는 당연히 직진을 하는 줄 알았고 제가 속력을 줄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그차의 진행 방향으로 저도 같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방어 운전하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졌겠죠.
순간에 핸들을 틀어서 조금 남아 있던 찻길로 지나가려다가
상대방차량이 긁힌 상태이고요.
제 보험사에서 제 과실이 100%라고 해서
그래서 제 보험으로 차량과 렌트비 모든 것을 제가 변상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밤에 현장사고 담당자가 전화가와서 (저녁7시30분경)상대편에서 병원 진료를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가 아무런 충돌 도도없었고 그냥 제가 스쳐 지나가면서 그차에 스크래츠가 났는데 무슨 진료를 받냐고 ? 되물었습니다.
놀래서 그런거면 운전자는 제가 병원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했습니다.그런데 그 다음 날 다시 전화가 와서 동승자도 함께 물리치료를 받아야겠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그 차에 어떤 충격도 없었는데 진료에 문리치료를 받는다고 하니 저로서는 너무 황담합니다.운전을 하면 본의 아니게 피해자가 될수도 있고 가해자도 될 수가 있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교차로에서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아도 된다는 보험사쪽 말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의뢰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수고하십시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