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지난 10월 18일 비오는 날 백화점 외부 주차장으로 나가는 연결 다리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손목 2군데, 꼬리뼈에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요.

당시 어머니께서 무릎 수술 후여서 굉장히 조심히 계단을 내려가고 계셨는데 외부 계단 임에도 우천 대비가 안되어 있어 빗길에 미끄러지셨는데요.

백화점 보험사에서는 직불치료비 140만원에  위자료 80만원에 책임제한 80% 하여 180만원 정도만 지급이 가능하다고 제시 했는데요.

어머니께서는 그날 사고로 인해 손목 골절로 인해 직장을 다니실 수 없어 실업 상태 이시고 직업이 조리사 이신데 손목 골절로 인해 향후 평생 일궈오신 직업을 유지 하실 수 있으실지 조차 확실하지 않으신 상태입니다.

꼬리뼈 골절로 인해 허리 목 머리까지 통증이 여전히 있으시고 생계 유지조차 어려운 실정인데 보험회사 제시액이 터무니 없이 적은게 아닌가 싶어 해당 금액이 적절한 수준인지 문의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