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시술하고 후유장해신청했다가 15프로가 나왔는데 

의사가 한시적 5년정도 치료하면 될수도 있다해서 2프로 정도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골반빠지는거처럼 허리가 너무 아파서

여기저기 병원에가니까 전부 핀박아야한다는 말밖에 안해서

대학병원에 갔습니다

대학병원에서도 핀얘기가 나왓는데

나이가 20대 이다보니까 대학병원에서 차라리 어르신이면 시멘트나 핀 추천하겠지만 나이가 어려 양방향현미경수술을 일단은 추천한다 그리고 나중에 재발하게되면 그땐 핀을 생각하고있어라고 얘기하셔서 

양방향 내시경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후 입원해있는데 허리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수술한지 2주도 안되서

다시 허리 수술을했습니다. 수술부위에 농이차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아예 허리를 펴지도 못할정도로

눕지도 일어서지도 못했어요 그리고나서 

한달정도 입원했다가 퇴원했어요

수술 후 6개월뒤 여전히 방사통도 있고 다리저리고

소변을 참는게 좀 힘들어서 예사일이아니라 생각이들어서 사후관리할려면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알아보니까 다시 진단서를 제출해야하더라구요

보험사에서는 저번에 15프로가 나왔기때문에

이번에 후유장해15프로보다 높게 나와야한다는데 낮게 나올 확률이 있나요?

후유장해 진단서 발급할때 저 혼자가서 검사 다하고

보험사에 서류 제출할때 꼭 손해사정사 선임 하는게 낫겠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코드는 S33.19 입니다

손해사정사 수수료는 얼마정도 나오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