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 2024.11.5 레슬링 체육관 수업중 진행한 포지션 스파링(한쪽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한쪽은 수비, 한쪽은 공격)을 진행 하였습니다.

- 그러던 중, 저와 마찬가지로 옆에서 포지션 스파링을 진행하던 두사람이 제 발목 쪽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 관장은 부딪힐 거리가 될 때마다 멈추라는 주의를 주었습니다.

- 두사람은 연신 사과 했고, 관장의 응급처치 후 귀가

- 다음 날 병원에 갔고 mri촬영 후 인대 2개 파열 및 골절 진단, 수술 필요 - 병원비 약 50만원 발생

- 2024.11.6 다른 병원 방문, 깁스와 목발 짚고 생활하며 일주일 경과 지켜보자는 진단

- 체육 관련 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으로 출근 불가 - 소득x

- 2024.11.14 비수술 확정, 3주뒤 진료 받으러 올 때까지 목발 짚고 생활 - 마찬기지로 업무 불가, 소득 x

체육관 측에서는 연락이와서 괜찮냐고 물어봤지만 보상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가해자 두사람은 당일 사고 현장에서 했던 사과 외에는 별다른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질문>

1.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병원비 외에 업무를 하지 못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지, 또 급여의 몇%를 요구해야 하는지

 2. 보상요구는 체육관 측에 요구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저에게 넘어진 두 사람에게 요구를 해야할까요? 

3. 더불어 넘어뜨린 (공격자)와 넘어진 (방어자)의 과실이 다르게 측정 되는지 궁금합니다.

4. cctv 확보도 필요한지